파인큐브 모바일 프린터 여러줄 인쇄

어제는 간단히 파인큐브 모바일 프린터를 소개하면서 저만의 쉽고 번거로운 여러줄 인쇄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하시면 살만합니다.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런데 롤 프린터로 두 줄에 걸쳐 인쇄를 하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인쇄할 때 영점을 이전에 인쇄한 곳의 왼쪽 하단에 맞추는 것이 정확하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조금 있었지만 종이 자체에 기준선을 설정하고 예를 들어 시트의 가장자리에 기준점을 두는 것과 같이 그 선을 따라 트레이를 무조건 위치시키도록 안내합니다.

예를 들어 아래 이미지와 같이 첫 번째 이미지를 출력할 때 가이드 세일을 용지의 가장자리에 맞춰서 10센티미터에 출력한다고 했을 때, 두 번째 이미지를 출력할 때 가로 옵셋이 첫 번째 이미지처럼 10이 되어야 합니다. 용지 가장자리에서 10인치 정도 떨어져 있으면 처음 인쇄된 사진에서 먼 거리이지만 그 위치가 맞습니다.

반면에 새 너비에는 약간의 편차가 있지만 이것은 이전에 인쇄된 사진에서 5~2밀리미터 정도 점으로 겹쳐져야 합니다.

물론 사람이 하는 일이라 5밀리미터 이내로 포인트 맞추기가 어려울 수 있는데 이런 경우 개인적으로 약간 큰 오버랩을 선호합니다.

이 작업을 몇 번 해보면 감이 오실 것이고 사진을 인화할 때에도 큰 사진을 인화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나처럼 가렵다.

개인적으로 사진 인화시 유광라벨 전용지를 사용하는게 제일 좋은데 사진의 해상도가 좀 깨져보이네요 ISO가 엄청 높은 사진첩좀 알려주세요.

어쨌든 오늘은 저만의 간단한 트릭이나 팁을 공유했습니다. FineCube 모바일 프린터로 큰 사진을 인쇄하려는 경우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별거 아니지만 가벼운 스티커용으로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추억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