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시리아 대지진으로 한국에서 수색·구조에 나섰던 한국해외긴급구호단(KRDT) 1부대가 귀국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 눈물이 가득한 비행기 안에서…
무슨 일이에요?
먼저 영상을 보겠습니다.
한터키연대플랫폼 터키 회원들은 한국어로 “가장 필요할 때 한국 구조대가 와줘서 고맙다.
수고했다”며 영상을 올렸다.
“우리는 오랫동안 형제 국가였습니다.
여러분이 흘린 땀에 정말 감사하다”며 “대한민국 국민들과 우리나라를 도운 구호활동가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은 “언젠가 다같이 만나길”이라는 말과 함께…
이 영상을 본 한국 구조대는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처남 터키터키어 없음
꼭 이겨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