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닥 뱅뱅 뱅 크런치 디핑 치킨 4가지 디핑 소스와 콘크러스트 치킨 신메뉴
집에서 혼자 술 마실 때 제일 맛있는 반찬은 항상 치킨이에요. 저는 보통 튀긴 치킨을 좋아하는데, 광고 모델이 누구냐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지죠. ^^
저는 구운 닭은 좋아하지 않지만, 푸라닥은 주문하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바삭한 반죽에 네 가지 디핑소스에 찍어먹는 재미가 있는 푸라닥 뱅뱅크런치 리뷰입니다.
영구의 피곤함처럼 들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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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는 저녁에 주로 귀로 티비를 봅니다.
블로그 작업이나 사진 정리할 때는 백색소음으로 켜두는 편입니다.
요즘 제가 좋아하는 여배우 중 한 명인 고윤정이 광고해서 더 주의 깊게 보다가 드디어 주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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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먼지봉투 같은 느낌의 부직포로 왔습니다.
포장 비용을 줄이고 가격을 낮추려는 계획이 있으신가요?ㅎㅎ 저는 항상 그냥 버리는 게 아까워서 어떻게 재활용할 수 있을까 고민 중입니다.
신발가방이나 쿠션커버로 쓰는 분도 계시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계절에 따라 색상이 바뀌는데 민트색은 치킨과 어울리지 않지만 상큼한 느낌이 납니다.
뱅뱅크런치는 디핑소스가 4가지나 제공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띱띱”이라는 이름도 디핑소스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디핑, 디핑, 디핑, 디핑 = 띱띱 ㅎㅎ 띱띱크런치(21,900원) 저희 동네 푸라닥에서는 리뷰 이벤트로 고른 감자튀김을 치킨 위에 뿌려줍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고 맛도 좋은데 메인 메뉴가 다 덮여 있어서 조금 아쉽네요. 디핑소스는 4가지가 들어있습니다.
파크림/컨버터 트러플마요/레드페퍼마요. 기대를 크게 안해서 그런가? 4가지 소스 다 맛있습니다.
특히 트러플마요소스는 제 입맛에 딱 맞아서 따로 사서 먹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4가지 디핑소스와 잘 어울리는 치킨은 바삭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특별한 콘크러스트(옥수수 크러스트)를 넣었다고 합니다.
푸라닥 치킨은 210도 오븐에서 먼저 구운 후 깨끗한 기름에 2차로 구워 육즙을 잡아 바삭함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오븐에서 구운 후 기름에 튀기는 정성을 이제 알았으니 가격이 좀 비싼 건 너그럽게 용서하겠습니다.
ㅎㅎ 오늘의 솔로 술자리는 푸라닥 떡떡크런치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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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고급스러운 트러플 풍미의 트러플 마요 소스와 파 크림 소스가 엄청 엄청 맛있습니다.
고추 마요가 조금 더 매콤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요? 처음 먹었을 때는 콘맛이 강해서 치킨과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먹을수록 중독성이 생깁니다.
배우 고윤정 덕분에 푸라닥 신메뉴 뱅뱅뱅크런치를 처음 먹어봤는데 기대 이상이었어요. 앞으로 한두 번 더 시켜먹을 것 같아요. 똑같은 치킨에 질렸다면 푸라닥 뱅뱅크런치에 디핑소스 4가지를 곁들여 먹으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