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2023년 3월

4 사자들이 사울이 거하는 기브아에 이르러 이 말로 백성에게 고하매 백성이 다 소리를 높여 울더라(3상 11도서 페이지)

+ 단어 설명

암몬 자손의 나하스 왕이 이스라엘 지파 길르앗 야베스를 치러 들어왔습니다.
. 침략한 길르앗의 야베스가 평화 조약을 요청했습니다.
. 그러나 암몬 왕 나하스는 야베스 사람들의 눈을 멀게 하겠다고 비웃었습니다.
. 길르앗 야베스 장로들이 사울이 사는 기브아에 소식을 전하다. 기브아 사람들은 이 소식을 듣고 소리를 높여 울었습니다.
. 나하스의 말이 너무 굴욕적이었기 때문이다.
. 그는 암몬 사람들의 잘못에 대해 화를 냈습니다.
.

하나님의 백성은 죄를 미워하고 거룩한 분노로 의를 세우는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 불의가 판치는 세상에서 불의와 맞서 싸울 믿음의 용기가 필요하고, 냉정하게 살지 않고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화를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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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상과 적용

당신 주변에서 불의가 일어날 때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외면한 적이 있습니까??

억울함을 바로잡기 위해 나는 분노로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가??

+ 오늘의 기도

하나. 공동체의 질서가 깨지는 상황에 처해 있다면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바로잡게 하옵소서..

2. 경기 침체와 빈곤 위기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 2023년년도, 전 세계가 함께 손을 내밀어 가난한 사람들을 돕고 적절한 도움과 지원이 계속되도록 기도하십시오.

+ 성경 본문(3상 11도서 페이지)

하나 암몬 사람 나하스가 올라와서 길르앗 야베스를 치니 야베스 모든 사람이 나하스에게 이르되 우리와 언약하자 그리하면 우리가 너를 섬기리라

2 암몬 사람 나하스가 그들에게 말했다.
내가 온 이스라엘을 그와 같이 모욕하리라.”

야베스의 장로들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4 사자들이 사울이 거하는 기브아에 이르러 이 말로 백성에게 고하매 백성이 다 소리를 높여 울더라

5 사울이 소를 밭에서 몰아내고 가로되 백성이 어찌하여 우느냐 하니 그들이 야베스 사람의 말을 전하니라

6 사울이 이 말을 듣고 하나님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어 그의 노가 크게 일어났더라

7 소 한 겨리를 쪼개고 전령의 손에 맡겨 이스라엘 온 땅에 두루 다니며 이르되 누구든지 나와서 사울과 사무엘을 따르지 아니하면 그 소들도 당하리라 하더라 여호와를 경외함이 그들에게 임하고 그들이 함께 나왔더라

8일 사울이 베섹에서 그들을 계수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삼십만 명이요 유다 사람이 삼만 명이었더라

9 무리가 온 사자들에게 이르되 이것을 야베스 길르앗 사람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내일 뙤약볕에 너희가 구원을 얻으리라 하라 사자들이 돌아와 야베스 사람들에게 고하매 그들이 기뻐하더라 .

10 그러자 야베스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11 이튿날 사울이 백성을 세 떼로 나누고 새벽에 적진 한가운데로 들어가서 뜨거워질 때까지 암몬 사람을 쳤고 남은 자는 다 흩어지고 그들 중에 한 사람도 없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