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기 효능 부작용 삶는 방법

시래기 조리방법 효능 및 부작용


얼마 전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한 전현무 아나운서가 양평을 찾았다.
전날 회식으로 순대국 먹고 과음하기 위해 양평에 다녀왔습니다.
곧바로 양평 개군할머니 순대국밥집을 찾았다.
1년에 3번 이상은 가는 맛집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방송에 전현무가 나타나 순대국을 먹으며 깜짝 놀랐다.
이후 전현무는 용문사를 찾았다.
나 혼자 산다 방송 끝나고 개운할머니순대국밥 먹으러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들어가보지는 못했어요. 처음에는 인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젊은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시래기를 곁들인 순대국이 메인 요리다.

오늘은 시래기의 효능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시래기와 우거지를 혼동한다.
무잎을 말린 것을 시래기라고 하며 주로 국에 이용한다.
무밥 등에 곁들여 먹기도 한다.
말린 배추잎은 우지이다.
특히 겨울에 먹는 시래기는 효능이 많다.
우유나 무보다 칼슘이 많아 뼈와 관절을 튼튼하게 한다.
비타민 D도 건조 과정에서 형성되는데, 이는 칼슘 흡수를 돕는다고 합니다.
에르고스테롤은 비타민 D2가 됩니다.
그러면 골다공증에도 좋습니다.

또한 브로콜리와 무보다 더 많은 비타민 K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시래기는 무채보다 섬유질이 4배나 풍부합니다.
또한 장과 혈관에 좋고 변비를 예방한다.
이것은 시래기 알갱이에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는 데친 후 그늘에서 말려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한다.


시래기는 섬유소,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무나물은 보통 10월 하순에 수확하여 건조한다.

좋은 장내세균은 치매 예방에도 좋지만 섬유소는 장내 유익균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대장암과 고지혈증 예방에도 좋다.
특히 갱년기 여성의 체중감량에도 좋습니다.
100g에 23kcal로 칼로리가 낮습니다.
고혈압에 좋다고 합니다.

고혈압과 고혈당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시래기와 된장을 함께 먹으면 좋다.
된장과 호흡이 좋다.
대두에는 여성 식물 호르몬(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시래기, 된장, 멸치, 고추로 시래기 된장국을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먼저 시래기를 씻어 겉껍질을 벗기고 된장과 섞는다.
그 후 냄비에 밥을 담고 미역, 갈비 여러 개 등으로 육수를 준비하고 마른 미역을 넣어주면 완성이다.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지만 된장과 함께 먹으면 항산화 능력이 더욱 높아진다.
시래기된장찌개를 올려 시래기된장수제비를 만들어도 좋다.
시래기를 들깨가루와 함께 먹으면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풍부하여 감기 예방에 좋습니다.

시래기 부작용도 궁금합니다.
시래기는 성질이 차갑다.
또한 인을 함유하고 있어 칼슘 배설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식이섬유의 경우 시래기는 적당히 잘라서 섭취해야 합니다.
너무 질긴 섬유질 섬유질은 장에 좋지 않습니다.


뿌리채소와 무말랭이를 함께 차로 드시면 좋습니다.

시래기 요리법도 궁금하다.
말린 시래기를 부드럽게 하려면 먼저 미지근한 물에 불려주세요. 뜨거운 물에 담그면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2시간 이상 불린 후 물을 충분히 붓고 센 불에서 끓인다.
그런 다음 불을 중불로 줄이고 1시간 동안 끓입니다.
조리 후 30분 이상 찜질을 하시면 좋습니다.
그러면 훨씬 부드러워집니다.
요리할 때 설탕이나 막걸리를 추가하는 옵션도 있다.
막걸리는 악취 제거에 좋다고 합니다.
시래기를 익힌 후에는 찬물이 아닌 끓는 물에 천천히 식혀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시래기의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이 항암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또한 브로콜리에서 발견되는 항암 화합물입니다.

줄기가 부드럽고 잎이 푸르스름하여 좋은 시래기라고 합니다.
두꺼운 줄기가 권장됩니다.
시래기도 강원도 양구의 명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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