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구단에서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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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최근 출소…”연예인·지인들에게 ‘클럽 가자’ 불러”
= 2023. 3. 22

그룹 빅뱅 출신 승리(33)의 근황이 출소 이후 알려졌다.

22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2월 출소 후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빅뱅의 승리는 지난 2019년 클럽 버닝썬에서 시작된 일명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상습도박, 성매매계약, 횡령 등 총 9건의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대법원까지 이어진 법정 공방 끝에 지난해 5월 법원은 승리에 대해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했다.

군 형무소에 수감되어 있던 승리는 형이 확정된 뒤 민간인 교도소인 여주교도소로 이감돼 남은 형기를 마치고 조용히 출소했다.

공식 집계에 따르면 승리는 출소 후 비교적 밝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출소 후 연예계 활동을 하며 지인들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한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승리가 ‘잘 지내? 조금 더 차분한 목소리였지만 예전처럼 밝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승리가 여전히 ‘클럽’에 대한 애정을 버리지 못한다고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이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승리가 연예인 등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클럽에 가자고 제안했다”고 조심스럽게 귀띔했다.
클럽과 관심을 끈다.

승리는 지난해 의사결정 방식을 바꾸겠다고 눈물을 흘리며 다짐했다.
그는 “지난 3년 동안 나 자신을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를 통해 거듭날 것을 다짐한다”며 반성의 뜻을 밝혔다.

고준희, 유튜버 가짜뉴스에 법적대응 발표 “버닝썬 여배우는 사실무근”
– 2021. 9. 8

배우 고준희가 악성루머 유포 유튜버에 대해 강경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고준희의 법률대리인 오킴스 측은 8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일부 유튜버를 통해 고준희를 비방하는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악성 루머는 유튜브 등에서 조회수를 늘리기 위해 여전히 온라인상에서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어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큰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고 말했다.

법률대리인은 “누구나 볼 수 있는 온라인 공간에서 영상, 게시물, 댓글 등을 통해 근거 없는 사실을 유포하거나 욕설이나 성희롱 등으로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는 피해자다.
본인에게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주는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말했다.



“인터넷상에서 허위 사실을 만들어 유포하는 것은 물론, 타인이 제작한 허위 사실을 동영상, 게시물 등을 통해 유포하는 행위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에 해당하는 형사범죄이며 명예훼손죄에 해당합니다.
” 형법에 따라 형사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법률대리인은 “심각한 모욕적인 언행과 성희롱 발언으로 여성의 인격을 파괴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해 고준희의 명예를 훼손한 이들의 범죄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수사하고 모니터링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용이나 관용 없이 형사 고발을 제기하고 민사 손해 배상 청구를 포함하여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고준희는 지난해부터 버닝썬 관련 루머에 시달렸다.
당시 고준희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직접 밝히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지난 4월 악플러 30명에 대한 징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