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김치 만드는 법, 여름 무김치, 무김치 레시피. 여름 무는 매콤하지만 우리 음식에는 무가 들어간 메뉴가 많습니다.
여름 무는 여름철이라 맛있는 무김치를 만들 수 있으니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해 김치로 준비하세요. 야채값이 비싸지만 저는 슈퍼마켓마다 세일코너를 놓치지 않고 절인 배추와 무를 사서 동치미 무김치, 절인 배추김치, 무김치를 만들어 추석을 준비하는 주부의 자세를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시댁에서는 명절에 절인 명란젓을 곁들인 절인 무김치를 먹습니다.
무를 아주 작게 썰어 절인 명란젓을 많이 넣어 만든 무김치인데, 시아버지께서 명절마다 저희 집으로 배달해 주십니다.
지난 설날에 무가 너무 짜서 못 먹었는데, 왜 그러는지 물어볼 수가 없어서 무를 더 많이 넣고 먹는 양을 늘렸던 기억이 납니다.
부모님이 보내주시는 장아찌를 먹을 때마다 무만 골라내고 장아찌는 많이 남게 됩니다.
저는 장아찌를 안 먹어서 새우장 멸치장 곁들인 여름무김치 장아찌 레시피입니다.
재료 무 2개(2kg) 절인무 바다소금 100ml + 삼선당 1작은술 찹쌀풀 2큰술 + 물 300ml 무김치양념 양파설탕 50g + 과립설탕 50g + 사과설탕 50g + 찹쌀풀 절인 후 무에 색을 내기 위해 고춧가루 100ml 첨가 양념 새우젓 2큰술 다진마늘 100ml 생강즙 1큰술 멸치액젓 50ml 고춧가루 100ml 무김치 맛있게 절이는 무김치 레시피 무 2개를 준비했습니다.
1 요즘 무 1개의 가격은 4,500원입니다.
무우김치는 무 2개 값으로 사먹는 게 더 저렴할 수도 있지만, 집에서 만든 무우김치는 맛이 다릅니다.
여름무우김치는 한입에 먹을 수 있도록 작게 썰어 담는 것이 특징입니다.
무가 맛있으면 크게 썰어 무우김치를 담가보세요. 저는 여름무우김치를 작게 썰어 담가봅니다.
저는 바닷소금으로 만들겠습니다.
무에 삼선당 분홍티스푼을 넣습니다.
삼선당은 뉴슈가와 비슷합니다.
저희는 뉴슈가보다는 삼선당을 주로 사용합니다.
동네 마트에서도 이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같은 종류의 설탕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닷소금과 뉴슈가를 넣고 섞어줍니다.
30분간 재워둡니다.
그 사이에 찹쌀풀을 만듭니다.
물 300ml에 찹쌀풀 2숟가락을 넣고 찹쌀풀을 만들면서 저어줍니다.
더운 여름에 시어머니 49일 제사를 지낼 때 과일을 가져다 주셨는데 다 못 먹어서 설탕으로 만들었어요. 맛없는 과일을 끓여서 블렌더에 갈아서 설탕 대신 사용하면 돼요. 달지 않은 과일이라도 단맛이 더해져요. 귀찮았는데 버릴 수가 없어서 만들었는데 무김치 만드는 방법은 이렇게 간단해요. 양파설탕, 배설탕, 사과설탕은 빼고 썼어요. 없으시다면 양파, 사과, 배를 각각 50g씩 넣으시면 돼요. 저랑 단맛이 다른 마지막 무양념의 단맛을 조절하시면 돼요. 냉동 과일설탕은 해동하기 쉬운데 찹쌀엿을 끓여서 넣으면 쉽게 해동돼요. 그동안 무를 절여두면 여름무가 달콤해졌어요. 무를 절이는 동안 나오는 물은 버리세요. 다만 무는 물에 씻지 마세요. 절인 무를 체에 담아 물기를 빼주세요. 절인 무에 고춧가루를 넣어 색을 입힙니다.
고춧가루를 먼저 넣어 무에 색을 입힙니다.
고춧가루로 무에 색을 입히는 동안 반대편에서 무김치 양념 레시피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양파설탕, 사과설탕, 배설탕, 찹쌀엿을 넣고 새우젓, 다진마늘, 생강을 넣습니다.
고춧가루를 조금 더 넣어야 할 것 같아요. 좀 싱거워서 멸치소스를 조금 넣었어요. 무김치 양념이 다 되면 다 섞어주면 무김치 양념이 완성됩니다.
잘 저어줍니다.
여름 무김치가 얼마나 맛있는지 놀라실 겁니다.
추석에 비빔밥이나 국으로 딱 좋은 무김치 레시피입니다.
작은 김치통 하나만 만들어요.실온에 하룻밤 반나절 두면 거품이 올라오기 시작해요.이때 김치냉장고에 보관해두고 지금부터 추석김치로 먹으면 돼요.완성된 무김치절임법 여름무로 맛있게 만든 무김치입니다.
여름에 너무 달지 않은 과일로 설탕을 만들었기 때문에 무김치나 다른 김치도 쉽게 만들 수 있어요.김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식에 넣으면 맛과 향이 다르니 추석에 남은 과일이 있다면 만들어서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저처럼 활용해보세요.요즘은 시간이 늦어서 또 계절이 지나가는 것 같은데, 아직도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요.정말 지치는 여름이에요.여름이 다시 올까 싶을 정도로 더워서 추석 준비도 쉽지 않아요. 아무리 가기 싫어도 언젠가는 가게 될 거라 생각하며 기다립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추석김치 만들어보세요. #깍두기 #깍두기만드는법 #여름쌀김치 #맛있는여름깍두기만들기 #쌀김치 #깍두기레시피 #깍두기만드는법 #깍두기삼선탕 #절임밥 #추석김치 #여름깍두기